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 사쿠라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노다메 칸타빌레]]의 등장인물. [[파일:attachment/saku-ani4.jpg|width=600]] 모모가오카 음대 학생. [[프란츠 폰 슈트레제만]]이 뽑은 [[콘트라베이스]] 주자. 키가 148cm밖에 되지 않아 초등학생으로 오해받는데 정작 콘트라베이스라는 악기는 워낙 거대해서 언밸런스. 등교장면을 보면 콘트라베이스를 핸드카트 같은 것에 싣고는 끌면서 다니는데, 악기가 워낙 크다보니 뒤에서 보면 악기가 몸을 다 가려서 마치 콘트라베이스 혼자 움직이는 모양새라 '[[츠쿠모가미|요괴 콘트라베이스]]'라고 불리기도 했다. [[파일:attachment/saku-ani2.jpg|width=600]] 가난하다. 부잣집 도련님인 [[치아키 신이치]]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하다.[* 사실 치아키의 가난에 대한 인식은 동화 [[성냥팔이 소녀 #s-1|성냥팔이 소녀]]에 나오는 정도로 가볍게 여기고 있다.] 집안이 가난해서 전차를 탈 수 없어 지각하는가 하면, 노다메가 떨어뜨린 흙투성이 도시락을 미친듯이 먹기도 하고, 알바를 해서 학비를 충당하느라 연습이 부족해서 오케스트라에서 눈에 띄게 실력이 떨어지고 있다. 그러나 치아키에게는 "연습을 할 수 없다면 학교를 그만 둬!" "알바를 해서 학교를 다녀도 연습을 할 수 없다면 말짱 헛거."라고 냉정하지만 현실적인 충고를 듣고 충격을 받는다. 결국 이 때문인지 며칠 동안 학교에 안 나오자 노다메와 치아키가 가정방문을 하는데, [[파일:attachment/saku-ani3.jpg|width=600]] 사실은 사쿠라네 집은 아버지(성우는 [[코스기 쥬로타]]/[[현경수]])가 외국 가구 판매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제법 부잣집이었다. 그녀가 가난하게 보였던 건 아버지의 회사가 망하기 직전이었기 때문. 끌어다 쓸 돈은 죄다 끌어다 썼는지 집의 가구에 장식품에 생필품들마다 차압 딱지가 붙어 있는가 하면, 가정방문한 노다메와 치아키에게 차도 못 내놓고 맹물을 대접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.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상황에서도 이 아버지라는 양반은 [[스트라디바리우스]] 같은 초고가의 바이올린을 광적으로 수집하고 있었다. 치아키가 바이올린도 연주한다는 말에 별도로 설계한 비밀의 방을 보여주는데 다수의 바이올린을 애지중지 모셔두고 있는 모습에 치아키와 노다메는 벙찌고 말았다. 더 가관인 진실이라면 정작 본인은 바이올린을 연주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. 결국 폭발한 치아키의 열혈 권고와 사쿠라의 열정깊은 설득[* 열심히 연습해서 프로 연주가가 되고, 가능하면 빈 필의 단원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데, 치아키는 힘들거라며 속으로 츳코미를 걸었다. --치아키: 너무나도 큰 꿈이라고..-- 왜냐하면 [[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]]는 독일계 남자만 뽑기로 유명하기 때문. 요즘은 외국인이나 여자도 뽑긴 하지만 주목 받긴 힘들다. 그나마 '빈 출신의 오스트리아 남자'만 뽑는 전통에서 많이 양보한 상황이다.]으로 아버지도 바이올린을 팔기로 결심한다.[* 애니메이션에선 치아키가 폭발해 윽박지르는 것으로 때웠다.] 그리고 바이올린을 팔아 빚을 갚고 정신만 차린 수준이 아니라 다 망했던 회사도 갑자기 잘 되기 시작한다. 소더비 경매장 관계자 말로는 그 중에 저주받은 바이올린이 하나 있었다고 결국 일이 잘 풀려서 무사히 학교를 다니고 콘트라베이스 파트의 다른 멤버와 사귀게 된다. 뭔가 첫 등장은 주인공 파티(?) 클래스의 주요 인물인 것처럼 클로즈업도 해주고 이래저래 띄워 주려 한 느낌이 드는데, 어째 이야기가 진행되며 순식간에 공기화된 캐릭터. 그나마 국내편에서는 간간이 모습을 비추어 주기는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